[의학신문·일간보사=김상일 기자]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벨영’(대표 김화영)이 지난 9일 사단법인 여성인권동감에 자사 물품을 기부하고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라벨영은 비혼모, 한부모, 조손가족 복지 증진 및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 활동을 펼치고 있는 여성인권동감에 약 5600만원 상당의 기초화장품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라벨영이 전개하고 있는 기부 캠페인인 ‘이웃과 함께하는 동행’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받는 분들을 세심히 고려해 헤어팩, 샴푸, 바디워시 등 기초화장품으로 구성하였으며 기부된 제품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 한부모 여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라벨영 관계자는 “앞으로도 라벨영은 소외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모든 사회구성원이 행복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벨영은 2012년 론칭 초기부터 다양한 기부와 후원 프로젝트를 통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는 기업이다. 후원금 기탁 및 지역 푸드뱅크, 노인 및 장애인 복지시설, 아동 보육 시설 등을 통해 지속적인 현물 후원을 진행하며 기부문화 확산에 힘쓰고 있다.
출처 : 의학신문,‘라벨영, 여성인권동감에 5600만원 기초화장품 기부' , (김상일 기자, 2024년 08월 14일)